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티스 샤 아스타르테 (문단 편집) ==== 검은 페이지 ==== 87화에서 리챠가 소티스가 언라의 성으로 오게 된 점에 의문을 갖다가 스비냐에게 설명을 들은 후, 이 사실을 이시스에게 알려야 하나 고민하자 소티스는 스비냐의 말을 믿고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르가 죽을 지도 모르기 때문. 이후 스비냐는 리챠와 소티스에게 이자르를 데려오라는 일을 시킨다. 그날[* 소티스가 반역자 누명을 쓰고 도망친 날.] 이후로 처음 뵙는다고 하는 이자르에게 언라를 힘들게 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우린 조용히 사라질 거라고 말한다. 이자르는 특수보관실에서 옛 스승 스비냐, 카라크, 타히르, 라비, 누르를 보고 나의 언라를 망칠 장본인들이 다 모였다고 평한 후, 소티스에게 정말로 반역을 일으키려 하는 거냐고 묻자 "진짜든 아니든. 이자르 수장에게 우리가 여기 있는 건 큰일이잖아? 카나스가 날 죽이지 않고 있단 것쯤은 눈치챘어. 이자르도 그럴테니 알아러 나가겠어. 스비냐의 부탁부터 해결해."라고 말한다. 이자르는 부하 리오를 시켜서 스비냐의 친구 베크가 죽기 직전에 흑마술을 써서 남긴 마지막 기록을 보여주고, 그녀가 죽은 이유는 마아트의 야사를 찾아내 기록하려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마아트에게 화를 입지 않기 위해 지금까지 쭉 방관해왔고, 베크의 죽음도 은폐했다고.[* 이자르가 단 한 명을 위해 언라 전체를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할 때 소티스의 모습이 나왔기 때문에 소티스는 대를 위해 소를 포기하지 않고 모두를 구하지 않겠냐는 추측이 있다.] 베크의 기록은 흑마술사가 아니면 풀 수 없기에 이자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라며 소티스 일행에게 언라의 성에서 나가달라고 부탁한다. 스비냐는 베크의 기록을 알기 위해 마아트로 망명해 흑마술사가 되려는 각오를 할 때, 그녀에게 우리도 여길 나가고 싶으니 누르에게 줄 해독제를 달라고 부탁하다. 카라크가 마아트의 야사를 알기 위해 흑마술로 베크의 기록을 풀려고 하자 내가 허락 못 한다며 안 된다고 막지만, 카라크는 봉인을 풀고 각혈한다. 88화에서는 카라크가 억제제를 먹어도 안정적인 치료가 필요해지는 상황에 이르렀기에 스비냐에게 해독제를 받고[* 누르가 스친 칼에 묻은 독을 해독할 수 있는 해독제. 소티스가 스비냐와의 거래를 지켰기에 받을 수 있다.] 카라크를 업고 가려고 한다. 허나 카라크는 마아트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고 하며 거부하고, 소티스에게 너도 그렇지 않냐고 묻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